[월드줌인]말 더듬던 소년에서 대통령으로…한국과의 인연도

2020-11-11 3

[월드줌인]말 더듬던 소년에서 대통령으로…한국과의 인연도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을 누르고 제46대 미국 대선에서 승리한 조 바이든 당선인은 대학 졸업 후 변호사로 활동하다 정계에 입문했습니다. 무려 36년간 의정활동을 하면서 고 김대중 전 대통령과는 미국 망명 시절부터 깊은 인연을 쌓기도 했습니다. 그런데 바이든 당선인은 어린 시절 말을 더듬어 친구들에게 놀림을 받았다는데요. 트럼프 대통령과는 결이 많이 다른 바이든 당선인, 친한파로 알려진 그가앞으로 한국과의 관계를 어떻게 가져갈지도 관심인데요. 영상으로 살펴봅니다.

(구성 김보윤, 편집 고민서)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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